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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이에 대해 좀 더 파고 들고자 했습니다. 닥터 버그펠드와 저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곧 그녀 자신 또한 얼굴 마사지 운동의 지지자라고 딱잘라 말할 수 없다는 것이 들어난 것입니다. “얼굴 마사지 운동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증명하는 연구나 조사는 존재하지 않으나, 아마 그것이 유용할 것이라는 것은 납득할만한 가정입니다.“라고 닥터 버그펠드가 말했습니다. “비록 적극 추천할 만 한 일은 아닐지라도 어떤 상황에서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특히 피부가 나이들어갈수록 얼굴 피부를 움직이려 하거나 피부를 너무 많이 조작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노화의 한 과정이기 때문에 대비하거나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리고 전립선은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 커지게 됩니다. 고자가 되거나 빨리 죽거나, 말도 안 되는 방법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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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순환을 위해서 모든 마사지 방향은 심장을 향해야 한다. 가슴 쪽 마사지는 압을 더 세게 하고, 가슴에서 먼 부위는 피가 심장을 향해 돌아야 하므로 압 세기를 가볍게 한다. 몸 전체를 엎드려서 시작해 똑바로 누워서 마무리하는 순서임을 기억한다.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마사지도 무리하게 받을 경우 오히려 근육이나 피부를 손상시킬 수도 있는데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통증의 강도가 세지고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마사지 연구원들의 테스트 결과 우리 몸에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어떤 이점이 있는지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점은 의사의 추천과 처방에 따라 행하는것이 좋습니다. 턱과 목의 마사지는 근육 톤을 증가시켜 피부가 처지는 것을 예방해주어 일반적으로 이중턱이 제거된다. 즉 수평라인의 이마와 코의 압력 점에 마사지가 적용되고 볼, 입주변의 처진 근육을 끌어올리고, 눈 주위를 마사지하여 주름과 다크서클을 줄여줄 수 있다. 얼굴근육은 몸의 다른 부분에 있는 근육보다 작고 가늘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에 대한 반응이 더 빠르며 얼굴은 다른 부위보다 근육을 빨리 발달시킬 수 있다.


신경의 이상으로 근육에 통증이 오거나 마비증세가 나타날 떄, 오장육부의 문제가 생기거나 두통,생리통,복통 같은 통증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얼굴에 분포된 림프근육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것이 페이셜 마사지이며 혈액의 재흡수를 돕고, 수분으 이동을 도와주어 안색정화 효과를 준다. 하지만 얼굴의 림프들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긴장하게 되고, 림프관을 잡고 있는 필라멘트 역시 긴장하여 림프가 막히게 된다. 얼굴에 압력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확연한 부종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우리가 안면마사지를 하는 것으로 찐득하게 젤리화 되는 체액을 말캉하게 풀어주면 정상적인 세포간 물질대사를 촉진시켜순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머리를 부풀리기 위해 머리카락을 들고 끝에서부터 두피 쪽으로 머리를 빗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치명적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비비거나 털어내면 모발이 쉽게 손상하므로 두드리듯 말린다. 수건은 가급적 흡수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가능하면 자연적으로 공기에 말리는 것이 좋다. 뜨거운 바람에 말리게 되면 머리카락의 수분이 바짝 말라 부러지기 쉽다. 아침에 시간에 쫓겨서 머리를 말리기 위해 드라이기를 쓸 때는 가능한 한 시원한 바람으로, 30cm이상 멀리 두어 사용하고, 완전히 마르기 전에 드라이를 끈다.


수분에 젖어 있을 경우 작은 힘에도 머리카락은 쉽게 손상된다. 최근 들어 마사지를 찾는 사람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는 물론, 시시때때로 접하는 스마트폰 영향으로 목디스크는 물론, 어깨, 만성두통에 시달리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임상실험 결과 만성두통이 있는 환자들의 편두통 빈도가 줄어들었고 수면의 질이 향상 되었습니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시행한 결과 깊은 숙면에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대대손손 이어져 온 이런 건강법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해당된다. 김성호 세명대 한의학과 교수는 “복부와 흉부는 오장육부(장부)가 자리잡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오장육부의 기능이 원활해야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할 수 있다고 본다. 장부는 서로 경락으로 연결돼 있고, 장부와 온몸도 경락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복부에는 12장부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혈자리인 복모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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